‘펭귄파스’가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탠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분사식 진통소염제 ‘제일파프쿨에어’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후원금 전액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단시간에 장거리를 걷게 될 경우 급작스러운 근육 뭉침 및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해 제일파프쿨에어를 후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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