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박자 두루 갖춘 ‘2018 i40’ 출시
현대차, 3박자 두루 갖춘 ‘2018 i40’ 출시
  • 문 수호
  • 승인 2018.06.01 09:41
  • 수정 2018.06.01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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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을 높인 2018 i40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디자인부터, 안전성, 편의성 등 3박자를 갖춘 ‘2018 i40’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내/외장 디자인 개선을 비롯해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프리미엄 트림)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실내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메쉬 타입의 3D 인서트 필름 가니쉬, 멜롯 컬러의 천연가죽 시트(프리미엄 트림 적용)와 블랙&그레이 콤비 컬러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등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최근 안전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강화된 만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현대 스마트 센스를 트림에 관계없이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더불어 고객 선호가 높은 조향 연동 후방카메라를 기본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기존에 패키지로 운영되던 선택사양 중 고객 선호가 높았던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스템(서스펜션/핸들링) ▲메탈 페달 ▲패들 쉬프트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뒷좌석 열선 시트 등은 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2018 i40’는 스마트 트림, 프리미엄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왜건 2,624만~2,858만원 ▲살룬(세단) 2,549만~2,87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왜건 타입을 보유한 모델로 최근 가족 단위 레저 활동 증가로 인해 i40의 활용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본 상품성을 끌어올린 만큼 i40만의 특화된 장점이 고객들에게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

 

shmoon09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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