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서기봉 사장이 지난 8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방문해 폭염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서 사장은 마을 주민과 농작물 피해 현장 점검 및 지원책을 논의했으며 필요 물품을 기증키로 했다.
또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금융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서 사장은 “범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폭염 피해 예방 사전 대책 마련 및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장우진 기자]
mavise17@hotmail.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