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댄스빌’ 통해 재미 높이는 유튜브 콘텐츠 공개
컴투스, ‘댄스빌’ 통해 재미 높이는 유튜브 콘텐츠 공개
  • 진범용 기자
  • 승인 2019.01.17 15:07
  • 수정 2019.01.17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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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넵킨스 유튜브 영상 통해 ‘댄스빌’로 쉽게 음악 만드는 방법도 소개
댄스빌 MBC플러스 쇼 챔피언 커튼톡 1초컷 댄스댄스 코너[사진출처=컴투스]
댄스빌 MBC플러스 쇼 챔피언 커튼톡 1초컷 댄스댄스 코너[사진출처=컴투스]

컴투스가 ‘댄스빌’의 플레이 방법을 전하고 활용 재미를 높이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댄스빌’의 제작 즐거움을 재미있게 알릴 수 있도록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과 뮤직 크리에이터의 음악 제작 콘텐츠 등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MBC플러스 ‘쇼! 챔피언 커튼톡’에서 ‘댄스빌’을 활용해 출연자들이 퀴즈를 맞히는 ‘1초컷 댄스댄스’ 코너를 진행한다.

‘1초컷 댄스댄스’는 출연진들이 ‘댄스빌’ 속 캐릭터가 추는 춤의 노래를 맞히고 커버 댄스를 즉석에서 추는 코너다.

첫 방영된 지난 16일 영상에 인기 K-POP 가수 청하와 신인 아이돌 그룹 원어스가 출연, 게임과 함께 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방송은 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된다.

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가 ‘댄스빌’로 작곡한 새로운 음악 작업을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각 4편에 걸쳐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쇼케이스에서 ‘댄스빌’로 재미있는 비트 창작을 즉석에서 선보였던 두 사람은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으로 보다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유저들의 플레이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최근 국내 앱 마켓을 통해 출시한 ‘댄스빌’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게임이다.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플랫폼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진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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