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브랜드 아가방과 디어베이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빔 패션을 제안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아가방은 세련되고 편안함을 강조한 코디를 선보였다. 남아는 네이비 컬러에 일러스트 자수를 더한 ‘로컬마켓 항공점퍼’와 달팽이 무늬로 유니크함을 살린 ‘미니 달팽이 상하복‘을, 여아에게는 스모킹 주름장식의 넥라인이 강조된 ‘앤플라워 가디건 원피스 세트‘를 제안했다.
디어베이비에서는 옐로우 컬러를 통해 아이가 화사하게 돋보일 수 있는 코디를 준비했다. 남아는 고깔 모양의 후드와 뒷면 로고 나염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점퍼 ‘루이 고깔후드점퍼’를, 여아에게는 소매와 밑단을 프릴로 연결해 발랄함을 살린 ‘보니 니트조끼’를 선보였다.
설 맞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아가방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뱀부 돼지식기세트’를 증정한다. 디어베이비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아우터, 원피스, 세트류를 20% 할인하고 24일부터 소진 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용 폴딩백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전국 오프라인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매장에서 진행된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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