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오는 17일까지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지난해 추석 첫 선을 보였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동원홈푸드 측은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을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산 재료들과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제품들로 이뤄졌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27일까지만 가능하다. 내달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로 구성했다. 특히 수제모듬전의 지난해 추석 시즌 판매량은 평상시 대비 10배가 늘어났다.
명절 시그니처세트는 낱개 제품을 더한 금액보다 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싱글족 세트 2만5400원부터 대가족 세트 7만31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내놨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향후 명절마다 더욱 좋은 품질의 구성품들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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