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계절밥상이 3월을 맞아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새봄 테마는 ‘주꾸미와 남해 가리비’다. ‘간장 주꾸미구이’, ‘주꾸미 삼겹살’,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 등 주꾸미 요리에 가리비 요리를 더했다.
계절수산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메뉴 ‘남해 가리비찜’ (평일 저녁·주말 제공)은 남해산 가리비를 그대로 쪄냈다. ‘가리비 주꾸미 그라탕’은 가리비와 주꾸미, 홍합, 여러 채소에 치즈를 곁들여 오븐에 구웠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신메뉴 ‘왕갈비 치킨’도 출시한다. 계절밥상 ‘왕갈비 치킨’은 누룩으로 숙성한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후 갈비 소스를 버무려 완성했다. ‘왕갈비 치킨’은 8900원에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철마다 다른 해산물과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계절 한식 테마에 대한 고객 호응이 좋다”며 “올봄에도 계절밥상에서 추천하는 주꾸미와 가리비의 찰떡궁합 매력을 많은 분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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