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한 잔의 과일’ 컨셉 블렌딩티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블렌딩티 3종은 ‘복숭아 히비스커스’, ‘복숭아 얼그레이’, ‘유자 캐모마일’이다.
먼저 ‘복숭아 히비스커스’는 복숭아 과육과 히비스커스 티가 조화를 이룬다. '복숭아 얼그레이'는 얼그레이 티에 복숭아 과육이 첨가됐다.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유자 캐모마일’은 유자청과 캐모마일 허브꽃차가 어우러진 음료다.
블렌딩티 3종은 휴게소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판매 되며 레귤러 기준 5500원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2018년 할리스 티 메뉴는 전년 대비 40% 매출 성장을 하는 등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한 잔의 과일'을 담은 블렌딩티로 여유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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