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차량 정비업계 대표 업체 SK네트웍스와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을 단독 출시한다.

이마트는 28일부터 '스피드메이트(Speedmate)'가 입점한 전국 이마트 69개 매장에서 배터리 6종, 워셔액 2종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판매한다. '스피드메이트 DF80L 배터리(LF소나타용)' 9만9000원, '스피드메이트 에탄올 워셔액'은 2480원이다. 

특히 이마트는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 구입 고객에게 이마트 스피드메이트 정비소에서 '무료 주입·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구입 후 이마트 내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품을 무료로 장착, 주입해준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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