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세븐스프링스는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한 달 내내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모든 군인, 경찰에게는 반값 혜택이 제공된다. 군인, 경찰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공무원증 등을 결제 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저녁 식사만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한글날 당일에 한해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고객들은 세븐스프링스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결제 시 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해 이름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반값 할인 프로모션은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본인에 한해 테이블 당 최대 2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스테이크 등 추가 주문 상품은 할인에서 제외되며 타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인, 경찰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국가 기념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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