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부산 스타필드시티 명지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H&M에서 부산에 네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350여명이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픈 당일인 이날 선착순 3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다.
11월 3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도 만나볼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 진출 이후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을 포함해 전국 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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