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장에 골프 스타들 모였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장에 골프 스타들 모였다
  • 황양택 기자
  • 승인 2019.11.01 17:14
  • 수정 2019.11.0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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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PGA TOUR & LPGA 골프웨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최근 LPGA와 KLPGA 소속 신예 스타 선수 6인이 자사 복합 매장을 찾아 팬들과 만났다고 1일 밝혔다.

방문 장소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점 6층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장으로, 현장에는 LPGA 소속 제이 마리 그린(Jaye Marie Green), 제니퍼 컵초(Jennifer Kupcho), 알레나 샤프(Alena Sharp), 크리스틴 길먼(Kristen Gillman)과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LPGA 골프웨어 후원 선수이자 KLPGA 소속 임희정, 이승연 프로가 함께했다.

여자 골프 챔피언들의 매장 방문 소식에 현장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장을 찾은 선수들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선수들은 LPGA 골프웨어의 2019 F/W 제품을 직접 입어보기도 했다.

LPGA의 공식 인증 파트너이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LPGA 골프웨어는 뛰어난 기능성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프로가 선택한 골프웨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월 LPGA 골프웨어 선수단을 창단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세계 랭킹 1위이자 2019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에 빛나는 고진영 프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장하나 프로 등 LPGA 골프웨어 후원 선수들이 LPGA와 KLPGA를 넘나들며 활약, 시즌 통산 11승의 대기록을 세워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세엠케이 골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LPGA 골프웨어 후원 선수뿐만 아니라, 이번 매장 방문 이벤트에 함께한 LPGA 소속 선수들도 자사 제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제품과 이벤트로 소비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LPGA에 이어 지난 2월 PGA TOUR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F/W 시즌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를 론칭했다. 이와 함께 LPGA 골프웨어 매장을 PGA TOUR와의 복합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는 등 전국 각지 55개점의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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