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블라이드'는 수분 미스트와 메이크업 프라이머 두 가지 효과를 한 병에 담은 '인비트윈 오로라 세컨드 스킨 프라이머 앤 세팅 미스트' 출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 유지와 보호, 연출에 좋은 제품이다.
이번 인비트윈 미스트는 액상화된 5중 세라마이드가 특징이다. 인체 세포막에서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유해자극을 차단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액상화해 워터 스킨에 안정화시켜 미스트에 담아 낸 것이다. 가벼운 분사만으로도 5중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12시간 이상 수분 장벽을 형성하고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
이같은 밀착력 덕분에 해당 제품을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일 수 있다. 메이크업 후 분사하면 인공적인 펄 입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액상화된 세라마이드 입자가 홀로그램 효과를 연출, 오로라빛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미스트 제품은 크기도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82ml 작은 용량으로도 출시됐다. 메이크업 스킨 케어부터 메이크업 단계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제품 특성 상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도모했다. 세안 전 스킨케어 단계, 메이크업 단계, 외부 수정 메이크업 단계, 혹은 피부가 건조할 때 수시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세부 정보는 블라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라이드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과 노화에 대응하는 독특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부터 먼저 인정받았다.
세포라·사사·두글라스 등 해외 25개국 유명 뷰티 매장에 입점해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 제품 스플래시 패팅 마스크는 '뉴욕 타임즈'에서 각광받는 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을 출시한 블라이드 인비트윈 라인은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피부 연출을 돕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메이크업 발색과 지속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메이크업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갖추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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