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서 12일부터 '유니버설 100년 역사전'
롯데百,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서 12일부터 '유니버설 100년 역사전'
  • 이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12-08 16:10:43
  • 최종수정 2019.12.0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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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화,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것이다. 롯데백과점 현재 주 고객층은 구매력 높은 4050 세대다. 이들 백화점 지난해 연간 매출 비중 56%다. 이에 비해 2030 세대 매출은 28%에 그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미래 잠재 고객인 20~30대가 부담 없이 백화점을 방문하도록 해마다 만화나 영화 캐릭터 전시 콘텐츠를 도입하고 있다. 2014년 '가스파드 앤 리사'에 이어 2015년 '스누피', 2018년 '미키마우스' 등 전시 결과 젊은 층 유입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왔다. 미키마우스 전시는 소형 점포 연간 방문객 절반에 해당하는 7만명 가량의 밀레니얼 세대를 백화점으로 불러들이기도 했다.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전'에서는 유니버설이 107년간 제작해온 영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죠스와 드라큘라 등 유니버설 캐릭터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유니버설 캐릭터 '펠릭스' 탄생 100주년인 만큼 4m 펠릭스 대형 벌룬도 전시한다. 펠릭스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모티브로 알려진 고양이 캐릭터다. 

이외 미니언즈 등 유니버설 캐릭터 상품 400여종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 '홀리데이 미니언즈 봉제 인형'도 국내 처음 선보인다. 배달 전문 앱 '배달의 민족'과 협업한 '혼밥식기(혼BOB식기)'도 단독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 김포몰 '쥬라기월드 특별전' 티켓도 50% 할인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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