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메가스토어 잠실점 지난 9일 개점 후 첫 주말인 11~12일 매출이 오픈 직전 주말 매출보다 3배(200%) 늘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약 2248평(7431m²)으로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프리미엄 가전 체험 코너들과 더불어 카페 '도렐커피', 5G체험 고객 휴식 공간 등 휴식과 문화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체를 재구성해 고객 체류를 늘렸다.
국내외 가전제품과 통신기기는 물론 명품 오디오 청음실·VR 체험관·캠핑카와 전기차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연내 10개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낼 계획이다. 수원·안산·울산 지역에는 상반기 중 연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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