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 직원 조기퇴근제도 '패밀리데이' 신설
티몬, 전 직원 조기퇴근제도 '패밀리데이' 신설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0.03.19 11:38
  • 수정 2020.03.19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티몬]
[사진=티몬]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매 분기마다 전 직원의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패밀리데이’는 분기별 1회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사다. 3월, 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되며 티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에는 25일에 첫 패밀리데이가 진행되는데, 전 직원 모두 2시간 조기 퇴근한다특히 분기별 조기 퇴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2시간 이상 빨리 귀가하는 깜짝 선물 같은 하루도 주어질 수 있다.

이전부터 티몬은 실질적인 복지정책들을 진행하며 일하기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설연휴를 앞두고 전체 임직원들에게 3시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임직원 전용 타임어택 등을 진행하며 특별한 선물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임직원들의 복지와 건강관리에 힘쓰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티몬의 대표적인 복지제도는 법정 연차 휴가 외에 사용 가능한 두 시간 단위 추가 휴가 제도인 ‘슈퍼패스’다. 연간 6회가 주어지며 병원 검진이나 은행업무 등을 보기 위해 연차 휴가를 쪼개 쓸 필요가 없어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 일반사원까지 무료로 본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파킹’ 제도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성과 또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티몬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도입해 신바람나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