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 발생했으며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전직원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고 전원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자가격리 외 인원은 재택근무 등으로 분리근무를 하고 있어 회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니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없다"라며 "보건소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따르며 추가확산을 막고 관련 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jh224@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