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동생 "한없이 부끄럽다…웅동학원 채권 모두 포기할 것" 조국 동생 "한없이 부끄럽다…웅동학원 채권 모두 포기할 것"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동생 조모(52)씨가 채무변제를 회피하기 위한 '위장소송'을 벌였다는 논란에 대해 "채권을 모두 채무를 갚는 데 내놓겠다"고 밝혔다.조씨는 20일 인사청문회준비단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이라며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 모두를 저와 제 가족 등이 기술신용보증에 부담하고 있는 채무를 변제하는데 모두 내놓겠다"고 밝혔다.이어 "변제하고 남는 채권도 모두 포기하겠다"고 강조했다.'조씨는 부친의 빚을 피하기 위해 위장 이혼을 한 정치 | 이경아 기자 | 2019-08-20 16:30 [단독] 조국 모친 "돈 줄 거 있는 게 사실인데..." [단독] 조국 모친 "돈 줄 거 있는 게 사실인데..." "돈 줄 게 사실인데 어떻게 그걸(소송) 합니까."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사로 있던 학교법인을 상대로 조 후보자 남동생과 그의 전처가 '무변론 재판'을 통해 채권을 양도받게 해준 웅동학원 이사장 박정숙(82)씨가 한 말이다. 박씨는 조 후보자의 모친이다. 박씨는 며느리였던 조모(53)씨가 2017년 학교법인을 상대로 "전 남편이 지급받지 못한 공사대금 채권 중 10억원을 물려받았다"며 양수금 소송을 청구해오자 변론을 포기했다.결국 소송에서 진 웅동학원은 조씨에게 공사대금 10억원에 지연이자가 더해진 19억 500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8-20 10:55 눈덩이처럼 커지는 '조국 미스터리'... 부동산 위장매매, 의학논문 저자 등재 등 눈덩이처럼 커지는 '조국 미스터리'... 부동산 위장매매, 의학논문 저자 등재 등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사모펀드 투자 논란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조 후보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논란 △딸의 장학금 수령 논란 △위장전입과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활동 연루 의혹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정리된다. 여기에 조 후보자의 딸이 고교 때 2주 인턴 후 의학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조 후보자는 "국민 정서상 괴리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 정치 | 이경아 기자 | 2019-08-20 06:5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