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시 호텔스퀘어안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 전년대비 약 4% 성장한 1,873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된 63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매출액 20% 이상의 연구 개발비 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2상 또한 현재 임상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증가된 110명의 환자 투약이 완료한 상황이며, 신속한 임상 진행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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