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U+'고객센터 앱 '당신의 U+'서 퀴즈 응모
LG유플러스가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라는 가치 확산을 위해 LG스포츠 관람 제휴이벤트을 열고 '장기고객 활성화' 프로모션을 펼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이나 홈서비스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와 LG세이커스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포츠 관람 이벤트 대상은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나 인터넷과 IPTV 결합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이다. 이 가운데 추첨으로 800명을 선정한다. 선정 고객은 이달 2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하는 ▲LG트윈스 경기(400명, 1인 2매) ▲10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LG세이커스 경기(400명, 1인 2매)에 초청받는다.
LG유플러스는 또 경기장 내에서 교환 가능한 간식 쿠폰, LG트윈스, LG세이커스 응원 수건과 스포키 리유저블 백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펼치는데 ▲경기당 1명에게는 경기 전 시구와 시투의 기회 제공▲경기당 50명은 선수 팬 사인회 참여 ▲LG세이커스 초청 고객 중 10명은 라커룸 투어, 자유투 체험, 선수 입장시 하이파이브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LG트윈스 선수 사인볼(30명), LG세이커스 선수 사인 농구공(50명)도 선물한다.
LG 스포츠 패밀리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내년에도 상·하반기에 장기고객을 스포츠 경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펼칠뿐 아니라 영화 관람, 문화예술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초 열린 LG트윈스 경기 초청 이벤트에 고객의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LG세이커스까지 추가해 고객의 즐거움을 두배로 높였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디지털 혁신의 가치에 맞도록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이 체험하고 선호하는 '실감형 놀이문화 이벤트'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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