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1·7호선 역세권 ‘트리우스 광명’ 분양
대우건설 컨소시엄, 1·7호선 역세권 ‘트리우스 광명’ 분양
  • 안준용 기자
  • 승인 2023.10.24 16:15
  • 수정 2023.10.24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3344가구 대단지 규모…지하 3층~지상 35층
광명뉴타운 중심지…교통·문화·교육환경도 우수
청약결과 전체 평균 5.5대 1 경쟁률…미달 없어
트리우스 광명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트리우스 광명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일원 광명2R구역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청약신청을 마치고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의 청약 평균경쟁률은 전체 평균 5.5대1로 전 평형 미달 없이 완료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가의 현실화와 높은 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시장이 재편되며 청약경쟁률 보다는 실제 계약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실수요자 위주의 청약이 이루어진 만큼 계약률에도 큰 이변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트리우스 광명에서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반경 1km 내에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트리우스 광명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트리우스 광명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 광명북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 주택형에 투명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채광 및 조망,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 전용면적 59㎡ 이상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 단지 내 조경 시설에는 시니어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클럽과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들어선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아울러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 안전에 공을 들였다.

이 밖에 가구당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위키리크스한국=안준용 기자]

junyongahn0889@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