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상생, 웰니스, 가성비를 키워드로 한 약 300개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선물 세트에는 '제일명인'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제일명인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추석 처음 론칭한 브랜드다. 또, 해당 브랜드는 중소기업이 생산을 담당하고 CJ제일제당은 제품 기획·디자인·유통을 담당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일명인 제품으로는 ▲유근주 육가공 마이스터의 '제일명인 정통육포' ▲명가 풍국면 콜라보의 '제일명인 오색소' 이다. 해당 제품들은 명절 시즌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아울러 회사는 웰빙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이색 선물 세트로 ▲스팸 닭가슴살 ▲플랜테이블 캔햄 세트를 준비했다. 플랜테이블 캔햄은 '백설 1분링', '햇반 솥반' 등을 추가해 할인점 및 백화점 등에 세트로 처음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이 가성비 제품으로 스팸과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꾸린 '특별한 선택 N호'와 '특선스폐셜G호'를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추석 대비 약 7% 가격을 인하했고 'CJ비비고 직화·담백구운김 1호 역시 명절 선물로서 호평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본사는 40여 가지의 건강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이번 설에는 뉴질랜드 최상위 SAT 등급의 녹용을 사용한 '한뿌리 흑삼대보 녹용'과 7가지 전통원료로 배합해 만든 '흑삼진액 쌍화'를 새롭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 선물 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실속 있고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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