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26일 지난해 영업이익 31억 원으로 전년대비(-74억)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105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 늘어난 2,349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영업 및 수탁사업이 꾸준히 성장했다. 글로벌 영업의 수익성도 함께 개선되며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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