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라우스 이필호 회장은 8일 설연휴를 맞아 서울 동작구 등용로79 대방재가복지센터/겨자씨교회에 쌀과 화장지, 우유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증물품은 프라우스 권오성 대표, 김지원 변리사 등 멤버 전원의 뜻을 모아 구입했다.
이날 전달 행사에서는 소프라노 정찬희, 가야금 장현(율리), 여행스케치 리더 루카 등이 참여해 연주와 덕담으로 청중들과 기쁨과 감동을 나눴다.
이필호 회장은 "설연휴를 맞았으나, 맞아줄 따뜻한 가족이 없는 분들을 위해 프라우스 전체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복지센터 입소자 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려운 분들이 행복한 설연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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