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일배송·인공지능 맞춤 쇼핑 '고객 만족도' 높여
11번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서비스 질이 우수한 기업 그리고 믿음이 가는 기업 등의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11번가는 쇼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버티컬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개인 맞춤 서비스로 쇼핑 콘텐츠 품질을 개선했다. 또 익일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으로 배송 편의성도 높였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고객을 모든 의사 결정의 원칙으로 삼고 최우선 가치로 둔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올해도 서비스 혁신과 기술 고도화로 고객·셀러 모두가 만족할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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