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용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이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잠실 롯데타워 SKY31 Conference B에서 채용 담당자들을 위한 ‘HR FRONTIER’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다스인은 2018년부터 신경과학 기반의 채용 솔루션 역량검사(역검)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역량 중심 매칭 서비스 잡다매칭(JOBDA Matching)을 출시해 구직자의 능력과 기업의 기회를 연결하고 있다.
HR FRONTIER는 지난 2월에 시작된 정기 오프라인 세미나로 다양한 업계의 채용 담당자들이 모여 채용 준비부터 평가 과정까지 채용 실무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지난 1, 2회차 세미나에는 두산, 미래에셋자산운용, 애경케미칼, 한화, 현대모비스 등 약 70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3회차 세미나는 ▲2024년 채용 고민과 계획을 공유하는 HR 네트워킹 ▲다양한 TOOL을 활용한 채용 업무 효율화 사례 소개 ▲인재 선발 도구를 활용한 채용전형 개선 사례 소개 등 총 3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이다스인의 이두영 CP가 연사로 나서 JOBDA(잡다) 컨시어지 서비스로 데이터 기반의 채용 업무 자동화를 이룬 성공 사례와 채용 브랜딩을 구축해 우수 지원자를 유치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JOBDA(잡다) 컨시어지는 채용 브랜딩, 채용 홍보, 서류평가 자동화, 인재상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채용 토탈 지원 서비스다.
세미나 총괄 기획을 맡은 마이다스인 송승욱 프로는 "채용 담당자들에게 최신 채용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성공적인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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