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 선봬

hy가 저당 유산균 음료인 당밸런스를 출시한다.

26일 hy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으로 천연감미료인 '알롤로스'를 적용한 저당 설계가 특징이다. 100ml 기준 당 함량 1.4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신제품에는 기능성 소재로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4.2g도 함유됐다. 해당 성분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및 배변 활동 원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 수용성 원료다. 또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2782도 200억 CFU(보장균수) 들어있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을 무료배송하고 고객 전달까지 냉장카트를 통해 직접 전달해 신선하다. 배송 주기 지정도 가능해 편리하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당밸런스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저당 음료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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