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윈은 사랑의 복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 취약층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 서비스와 치료비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 복지회와 조윈이 함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 취약층 암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의 복지회는 지난 32년간 사회 취약층을 돕는 활동을 해오며 대통령 표창도 두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조윈과의 협약을 통해 암환자와 보호자, 가족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상담 및 암관리와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의 복지회 김인섭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암환자와 암경험자들에게 조윈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이 예방과 재발 방지 시스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조윈의 김수현 회장은 "우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취약층 암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암환자들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을 개선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윈은 최근 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상담 서비스 앱, 마인드카페와 암환자 상담을 위한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복지회 협약을 계기로 마인드카페와 조윈이 공동 개발하는 암환자 전문 상담 플랫폼 전용 암환우 무료 상담 쿠폰 발행을 결정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복지회와 조윈은 더 많은 사회 취약층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랑과 배려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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