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쉐보레 차량 홍보에 나선다.

쉐보레는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펀 드라이브 쉐비’ 시승 이벤트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는 총 503대의 시승차를 투입해 10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브랜드 신뢰도와 내수 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은 물론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다방면으로 진행된다.

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이 제공된다. 차량공유 서비스 시승은 쿠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전국 대리점 및 차량공유 서비스와 협업한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접하고 자유로운 시승 경험이 제품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

msh1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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