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름 휴가철 동안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점포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해 운영된다. 현금지급기(ATM) 서비스, 주변상가 대상 잔돈교환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며 간편금융 업무처리 및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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