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간절함이란 원어로 열심히 구하다, 일찍 구하다란 뜻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클수록 간절함이 더해짐을 알게 되지요.
그래서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간절함은 생기지 않습니다.
왜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문제거리를 주시는걸까요?
그래야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응답받기 위해 기도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기도 주제를 주십니다.
말라기 이후 400년간 침묵하셨던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까지 사람과 만나길 원하셨고 관계회복을 원하셨을까요.
간절한 기도란 내가 원하는걸 응답해달라는 간청하는 기도입니다.
여기에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구하는 삶이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만 기도한다면 주님은 마치 알라딘의 램프처럼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는 거지요.
주님은 나의 주인이 되시길 원하십니다.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건 주님이 다스리는 삶을 의미합니다.
네 신을 벗으라!
이것이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삶입니다.
신을 벗는다는건 종으로 사는 삶
내 주권을 드리는 삶을 의미합니다.
왜? 주권을 드리라 말씀하십니까?
'너는 내 것이고 내가 너를 안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죠.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분.
그분은 나의 삶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책임져 주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내 필요를 아시고 책임져 주신다면 우리는 간청하는 기도대신 당당히 요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당당히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변개치 않으신다 했으니 확신을 가지고 요구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
자식이 아버지가 약속한 말을 믿지 못하고 계속해서 구한다면 믿지 못한다 반증입니다.
아버지!
저한테 약속하신거 있죠.
당당하게 '주세요'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믿으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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