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건설명가 재건하자"
[신년사]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건설명가 재건하자"
  • 신 준혁 기자
  • 승인 2019.01.02 13:40
  • 수정 2019.01.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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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시무식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시무식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현대만의 강한 자부심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건설명가 재건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고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와 준법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함양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전문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 기업 문화를 구축해 건설명가 재건의 초석을 다지고 열린 자세로 서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현대건설은 건설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를 강조해 모범을 보이는 투명한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준법경영을 실천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국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해 성장을 위해 함께 일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건설은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결과를 좌우하는 산업”이라며 “올해 국내외 시장 환경 역시 힘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대건설은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당면한 위기와 어려움을 돌파해 건설명가를 재건할 것이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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