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슈퍼스타’ 도넛 4종을 다음달 31일까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슈퍼스타’ 도넛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쿠키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이탈리아 로아커(Loacker), 벨기에 로투스(Lotus), 미국 허쉬(HERSHEY’S), 리고(Ligo) 총 4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롤웨하스 조각과 로아커 핑거 초콜릿을 올린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 ▲로투스 쿠키크림이 가득한 도넛에 쿠키 크럼블을 올린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화이트 크림을 채우고 허쉬 초콜릿칩 쿠키를 올린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 ▲피넛버터 크림을 넣은 도넛에 리고 땅콩버터와 소보로를 올린 ‘리고 피넛버터 도넛’이다.
가격은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각 1800원,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 ‘리고 피넛버터 도넛’은 각 20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인기 있는 쿠키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히어로즈 ‘슈퍼스타‘ 도넛 시리즈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kmj@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