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은 오는 15일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인 ‘크라운 오더(Crown Order)’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운 오더는 폴 바셋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다. 폴 바셋 소사이어티 회원은 누구나 크라운 오더를 이용해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 폴 바셋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퀵 오더(Quick Order)를 통해서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퀵 오더는 폴 바셋 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새로운 모바일 앱에서는 ▲재방문 이-스탬프(e-Stamp)프로모션 ▲메뉴교환권 선물 ▲홀케이크 예약 ▲카드 및 쿠폰 선물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크라운 오더를 통해 폴 바셋 카드로 제조음료를 주문하면 매장에서 주문할 때와 동일하게 1잔 당 1개의 ‘크라운’이 적립되며, 적립된 크라운에 따라 회원등급이 승급되고 등급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유업의 ‘매일두(Maeil Do!)’ 통합 회원 가입 시, 폴 바셋 외 다양한 제휴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두' 통합 회원은 폴 바셋에 정보 제공을 동의하면 통합 아이디로 폴 바셋 소사이어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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