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 인천북항배후부지 9만9173㎡(약 3만98.7평)을 매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는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매각금액은 우선협상자 제안 기준 1314억2998만원이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인천북항배후부지 매각을 추진해왔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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