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기술로서 좀 더 작은 사이즈로의 구현, 양산할 수 있는 공정확보가 경쟁력의 2가지 핵심"이라며 "당사는 반도체 1위 업체로서 미세공정 등 마이크로LED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부터 가정용 대형 사이즈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힉을 가지고 있고, 정확한 시기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yelin.jung0326@gmail.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