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의 NC백화점은 강서점에서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옴팡이'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26~29일서울 강서구 NC백화점 강서점 1층에서 진행한다.
'옴팡이'는 2017년 이모티콘으로 처음 소개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용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다. '옴팡지게' 귀여워서 옴팡이라고 불린다. 2030 고객들로부터 '옴팡지게 애정해' 이모티콘 시리즈를 비롯해 현재까지 11개 시리즈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NC백화점 강서점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10만원 '옴팡이 대형 인형'을 50% 할인한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옴팡이 맛소금 인형'(2만3000원), '옴팡이 목쿠션'(1만8000원) 등 100여종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NC백화점 강서점 관계자는 "이번 옴팡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NC백화점 강서점 방문 고객에게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 매장 운영 기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NC백화점 강서점만의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29일까다. 운영 시간은 월~목 주중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금~일 주말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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