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한정판 볼캡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스와로브스키의 콜라보로 탄생한 크리스탈 볼캡은 브랜드 로고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제작돼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제품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필드 위에서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음은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시켜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마련했다. 크리스탈 볼캡은 전국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크리스탈 볼캡 출시를 기념해 즉석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장 및 온라인 패션브랜드전문몰 아이스타일24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복권을 증정하며, 1등 당첨자에게는 PGA TOUR 보스턴백 등 특별한 행운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볼캡은 골프웨어는 물론 일상생활 코디에서도 특별함을 더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한정판 볼캡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PGA TOUR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4번째 한국 선수 김시우 프로를 비롯해, KPGA 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대현 프로와 후원 선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후원선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54개인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복합 매장을 올해 65개까지 늘리고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등을 통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는 등 시장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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