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앱 사용자가 벌룬코인 투자자?
소개팅앱 사용자가 벌룬코인 투자자?
  • 김지형 기자
  • 기사승인 2020-01-28 15:11:43
  • 최종수정 2020.01.28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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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프로비트·코인홀 거래소 동시상장

지난주 팍스경제TV에 소개된 블록체인 기반 데이팅 플랫폼 '벌룬톡'과 거기에 사용되는 벌룬코인이 소개팅 앱을 사용하면서, 돈도 벌고 암호화폐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희소성으로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벌룬톡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데이팅 앱 으로, 앱 내에서 내 주위 이성과 문자, 음성, 영상통화를 할 수 있고 여성의 경우 남성이 문자, 음성, 통화와 같은 활동으로 사용하는 코인의 60%가 자동 리워드로 적립이 된다.

즉, 벌룬코인이 벌룬톡과 연동되는 자체 월렛에 간단하게 쌓이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초대를 통해 친구의 활동으로(+10%, +5%)가 본인에게 자동 적립되는 구조이기 떄문에 특히 여성 유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데이팅앱의 보편적인 문제인 성비 불균형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워드로 채굴되는 벌룬 코인은 스타벅스, 세븐일레븐, CU,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글로벌 48개 브랜드에서 1,700여개의 상품구매에 사용가능하며, 앱내 현금 출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절차로 현금화까지 가능하다.

코인 구매는 거래소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구성돼 있으며 이렇게 구매하면 앱내 코인 구매보다 50%가 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앱 이용자가 벌룬코인 매수자가 된다.

또 이렇게 구매하거나 채굴해 보유하고 있는 벌룬코인을 거래소에 옮겨서 간단하게 매도를 할 수도 있어, 가격이 올랐을 때 팔면 그에 따른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돼있다.

벌룬의 시스템은 앱내 유저들의 이성간의 소통을 통해 벌룬코인을 사용하고 이렇게 소통하며 채굴된 코인을 각종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하고, 발행량이 딱 정해진 코인의 특성상 사용량 증가는 구매량 증가를 의미하고 이는 코인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다.

벌룬재단 관계자는 “앱에서 즐기면서, 투자자로써 시세차익도 얻고, 실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시스템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벌룬코인을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많다”면서 “오는 3일 프로비트 거래소와 코인홀 거래소에서 동시상장이 확정돼 있다”고 말했다.

kjh@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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