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YTN 방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가짜뉴스, 엄중한 대처 중요"
한상혁 방통위원장, YTN 방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가짜뉴스, 엄중한 대처 중요"
  • 최종원 기자
  • 승인 2020.01.31 13:07
  • 수정 2020.01.3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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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2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31일 오전 보도 전문채널인 YTN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난방송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보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YTN은 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재난방송 실시를 요청한 이후 관련 뉴스와 국민행동 요령 등을 집중 방송하고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바이러스 진행 상황에 맞게  정부의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 때에 제공하여 국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번 신종 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유포되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더 나아가 우리 경제까지 어렵게 할 우려가 있어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에 정부는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가짜뉴스의 퇴치에 신뢰성 있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24시간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YTN의 경우 잘못된 정보에 대한 팩트체크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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