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는 '홈 디제잉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한정판매하는 이번 굿즈 세트는 미니 글라스 4종, 미니 가습기, 미니 미러볼 등의 소품들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원 대다.
세트는 집에서 음악과 함께 재미난 디제잉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버드와이저 ‘#즐겁게넘겨’ 광고 시리즈에서 헨리가 홈 디제잉 파티를 연출하는데서 착안, 디제잉 턴테이블 모양으로 디자인한 패키지 박스와 함께 버드와이저 캔 모양의 미니 가습기와 미니 미러볼을 실내용 미니 사이즈로 구현했다.
버드와이저 광고 모델인 가수 헨리가 사용한 소품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한 미니 글라스 4종에는 각각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버드와이저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강조한 로고를 새겨 넣었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의 ‘#즐겁게넘겨’ 캠페인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집에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굿즈를 제작했다”며 “캠페인 영상 속 헨리처럼 버드와이저와 함께 힘들고 답답한 집콕 생활도 ‘즐겁게 넘겨’ 버리길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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