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수해로 인한 특별재난선포지역인 강원도 철원군에 개인 위생용품 및 세제세트 64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철원지구 협의회 김우섭 회장,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 김광환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키트는 지난 14일 충청북도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300개를 지원한 이후 두 번째 지원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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