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개발 MAP] 길음역 일대 ‘미아리 텍사스’…롯데캐슬로 부정적 이미지 탈피하나 [재개발 MAP] 길음역 일대 ‘미아리 텍사스’…롯데캐슬로 부정적 이미지 탈피하나 성북구 길음역 일대에 ‘재건축 청신호’가 켜졌다.서울시가 지난 13일 길음역 일대에 건축심의 통과로 인해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 일대는 일명 ‘미아리 텍사스’로 악명이 높은 성매매집결지의 영향으로 우범지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재개발 속도가 매운 더딘 지역이다.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는 곧 사그라들 전망이다.돈암6구역에 롯데캐슬?성북구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재개발사업’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지역으로, 12개동 경제 | 안준용 기자 | 2023-12-19 08:46 [단독] '천호동 텍사스촌 화재 사건' 진짜 포주, '집행유예' [단독] '천호동 텍사스촌 화재 사건' 진짜 포주, '집행유예' 지난해 12월 불이 나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성매매 집결지 '천호동 텍사스촌'의 진짜 포주로 지목된 업자가 11일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조국인 판사는 이날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 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 여성에게 알선료를 받아 간 혐의(성매매 알선)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박씨의 소방법기본법·소방시설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는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7-14 07:00 [단독] 검찰, 서울 천호동 ‘텍사스촌 화재 사건' 재수사 지휘 [단독] 검찰, 서울 천호동 ‘텍사스촌 화재 사건' 재수사 지휘 지난해 성매매 집결지에서 불이 나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호동 텍사스촌’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경찰에게 구속된 ‘바지 사장’ 뒤에 숨은 ‘진짜 포주’를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경찰이 ‘내사 종결’한 부분을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겠다는 것이어서 검경수사권 조정을 앞둔 시점에서 미묘한 파장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상호)는 전날 서울 강동구 ‘천호 텍사스’의 실제 업주로 의심되는 박 모씨를 성매매처벌법·소방기본법·소방시설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조사하라는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5-14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