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21일 부사장 4명, 전무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삼성SDS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비롯해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를 승진시켰다.구형준, 안정태, 유병규, 임수현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병진, 박철영, 서재일, 오구일는 전무로 승진했다. 그리고 권대욱, 김은영, 김정욱 등 9명의 부장이 별(상무)을 달았다.특히 삼성SDS는 향후 성장 가속화가 예견되는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한 첼로(Cello
경제 | 양철승 기자 | 2020-01-21 11:29
삼성디스플레이가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전무급) 1명, 전문위원(상무급) 3명 등 총 26명 규모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김범동 부사장과 신재호 부사장은 각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성균대학교 회계학과를
경제 | 정예린 기자 | 2020-01-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