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노경협의회, 포항시와 상생방안 논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노경협의회, 포항시와 상생방안 논의
  • 임준혁 기자
  • 승인 2021.01.29 10:24
  • 수정 2021.01.2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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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포스코 노경협의회 조양래 전사 사무처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호 포항소 대표, 구본혁 사무국장이 지난 28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노경협의회 제공]
왼쪽부터 포스코 노경협의회 조양래 전사 사무처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호 포항소 대표, 구본혁 사무국장이 지난 28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노경협의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 노경협의회는 지난 28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과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및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항소 김성호 근로자 대표는 “포항 관내 가장 큰 기업의 대의기구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와 보조를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소득층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목공예봉사단 외 23개의 재능기부봉사단과 자매마을 121곳에 대해서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포항시와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프로그램 발굴까지 제안하기도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 노경협의회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 저도 도울 일이 있으면 관심으 갖고 돕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상생발전에 대해서는 “포스코의 고향이 포항임을 잊지 말고 끈끈한 애향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직원 대표인 노경협의회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위키리크스한국=임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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