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인기 수대가 26일 김포, 강화 등 경기를 지나 서울 인근 상공까지 접근한 것으로 밝혀져 군 안보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합참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7시 현재 서울 인근 상공까지 접근한 북한의 무인기에 대해 격추를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은 다양한 경로로 공군 전투기와 공격헬기 등 대응 전력을 투입해 격추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리크스한국=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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