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여름을 맞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전국 6개 리조트(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엘리시안강촌, 오크밸리, 대명리조트)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 할인 또는 특가 패키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용평리조트에서는 오는 9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객실 숙박과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왕복 이용, 그리고 용평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BC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는 같은 달 27일, 웰리힐리는 같은 달 23일, 대명리조트는 오는 8월 26일까지 방문하면 객실 숙박과 조식, 그리고 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BC카드 고객 전용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수영장을 정상가보다 절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사는 BC카드 뿐이다. 오크밸리에서는 9월 27일까지 객실 숙박과 함께 소나타 오브 라이트, 수영장, 바운스슈퍼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3종을 BC카드 고객 한정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할인 혜택은 BC바로카드 및 11개 회원사에서 받아볼 수 있다. 우리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 등이 이들 업체다.
고객이 각 카드상품에 탑재된 기본 혜택과 중복해서 받아볼 수 있다는 게 BC카드를 사용했을 때 장점이다.
BC카드 김용일 상무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풍부한 혜택과 함께 고객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BC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로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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