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대전에서 법률사무소 설립
[동정]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대전에서 법률사무소 설립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3.11.20 07:56
  • 수정 2023.11.20 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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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이 대전 대덕구 중림동 학림빌딩에서 법률사무소를 설립했다.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중앙수사1괴장, 평택지청장 등을 거친 그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그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소송 및 법률 자문을 맡아왔다.

박 변호사는 "지난 25년간의 검찰 공직생활에다 8년간 법무법인 업무를 통해 형사, 민사 분야를 두루 다뤘는데, 이제 고향인 대전 충청지역의 기업과 개인들에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법률적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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