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료 기부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구준모 F&B 영업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와 인연을 맺은 후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매년 제품 기부를 지속해왔다”며 “제주와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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