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직구족을 겨냥해 14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개최하고 500여개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8일 단 하루 메가직구데이를 진행하고 최대 55% 중복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해외 직구족 성장세가 가속화되면서 티몬에서 올해 1분기 직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일본이 770% 이상 늘며 큰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간식류(도쿄바나나, 라면 등)와 ▲뷰티 상품(센카,우노)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티몬은 14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열고 총 500여개의 인기 직구템 역대급 쇼핑 기회를 선사한다. 메가직구위크는 디지털⋅가전 제품부터 뷰티⋅패션, 리빙, 식품까지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큐텐에서 검증한 다채로운 직구 상품으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 매일 6개의 초특가 상품을 추천하고 일본, 중국, 미국⋅유럽, 인도 등 각 국가별 인기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티몬은 행사기간 최대 55% 중복할인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기간 최대 35%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8일 단 하루 열리는 메가직구데이에서는 최대 10% 중복 쿠폰과 최대 10% 간편 결제사 할인을 더해 최대 55%까지 할인율을 키웠다. 9일부터는 상품별 최대 6% 중복쿠폰과 최대 8% 카드사 할인으로 최대 49%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해외 직구 상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기 직구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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